2009년 04월 23일
[렛츠리뷰] 스터프 - 새로운 잡지를 알게 되었다.
우연히 이글루스를 뱅뱅 돌다가 렛츠리뷰라는 곳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보게 된 잡지 한 권.
예쁜언니가 떡 하니 있어 폐션잡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 잡지 디지털이나 여러 기기들에 관한 잡지다.
기기들에 많은 관심이 없던 나는 무심코 지나가려고 했지만 소개중 한 마디가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기억이 좀 가물가물하긴 하지만(요세 머리가 잘 안돌아가는 것 같다;;) 다음과 비슷할 것이다.
"남성들을 위한 잡지~."
그냥 봤었다면 "뭐 남자들의 관심사가 많이 있어서 그런 것이겠지." "음, 그렇구나."
라며 그냥 넘어갔을 텐데 그날은 왠지 모르게 계속 머리속에 남았다.
"뭐, 뭐야! 그럼 여자들은 보면 안되는 잡지인건가!!"
"뭐가 있길래 그러는거야!?!"
뭔가 말도 안되는 망상들이 떠다니면서 호기심을 자극했고, 급기야 나는 리뷰어에 신청하고 말았다.
[여자라고 보고 싶습니다 'ㅡ'/]
라고 말이다... -_-a
...그리고 급기야 당첨되고 말았다. OTL
이상은 이 잡지를 보게 된 이유였고~.
본격적으로 잡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지만...
실은 이쪽 분야에 대해서는 거의 모른다;;
카메라, mp3, 모니터 등의 전자기기나 자전거 등은 전혀 내 생각과는 동떨어져 있는 것들이었다.;;;
그래서 처음에 읽을때는 한글은 한글인데 잘 이해가 안가서 빠르게 넘기다가 두번째로 읽었다.
두번째로 읽으니 뭔가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꼭 전자기기만이 아닌 책이라던가 폐션등 다양한 정보들이 가득했다.
기기들도 그냥 단순히 홍보용 비교는 아닌 듯.
꽤나 자세하게 써보았던 이야기나 의견 제시등도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었다.
잡지자체가 유쾌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두번째 읽을때는 재미있었다.
세번째로 읽을때에는 기기들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눈에 들어와 몇몇 제품은 사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다.
(하지만 난 진짜 필요하지 않은 건 빨리 사지 않는 주의라서 사는데 시간이 걸릴것 같다;;)
설명도 충실하고,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었다.
나중에 전자기기나 취미용품을 살때 잡지를 사서 한번 보고 결정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ㅡ'/
리뷰를 통해 좋은 잡지를 알게 되어서 즐거웠다.
(나중에 남자친구 생기면 잡지 구독하라고 해야겠다~ 'ㅡ'/)
# by | 2009/04/23 22:37 | 다이어리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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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임에도 남성잡지 ... 하면 왠지 거부감이 들었었는데 =_=;;
저런건 뭐랄까요. 사면.. 뭔가 질러줘야할 것 같은 그런 충동을 불러일으 킬 것 같아서리 ㅎㅎ